|
11월중 의무보유 해제 주식 수량은 전월(4억87만주)보다 61.0% 감소했고 1년 전(1억7006만주)보다 8.0% 줄었다.
의무 보유란 최대주주 등이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매도하지 못하게 해 최대주주 등의 주식 매도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부터 일반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코스피 시장은 모집(전매 제한)에 따라 의무 보유됐던 주식이 풀리고, 코스닥 시장은 대부분 최대주주 의무보유 해제에 따라 의무 보유가 해제된다.
의무 보유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모두 코스닥 상장사로 아주아이비투자(7964만주), 버킷스튜디오(1238만주), 이엠앤아이(794만주)로 집계됐다.
발행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 상위 3개사는 아주아이비투자(66.96%), 대보마그네틱(52.92%), 코리아에셋투자증권(46.18%)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