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크는 토큰증권 통합 플랫폼인 스팀을 개발 중이며 ‘ST.이니셔티브’ 채널을 통해 토큰증권 관련 법규와 시행령을 요약 및 전파하는 ‘비.론치’(B.Launch·블록체인 금융의 시작)를 운영 중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토큰증권 전문 방송인 스트라이크(STlike)를 선보일 계획이다.
크로스체크 관계자는 “3년 동안 토큰증권 사업만을 연구해왔으며 현재 많은 기업들이 선택했던 엔터테인먼트 부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 콘텐츠(IP) 부문, 프랜차이즈 부문 등 구조화 설계를 끝내고 법률 검토까지 마쳤다”며 “국내 가장 큰 대형로펌과 공동 연구해 현존하는 가장 강력하고 안전한 유동화 구조를 도입해 유동화 구조 두 가지 유형이 준비가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 상반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위한 구조화 방식과 투자계약증권 수리를 위한 구조화 방식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