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의 전담주치의를 맡은 장기모 교수는 오는 3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A매치 한일전부터 내년 11월 카타르 월드컵 본선까지 팀닥터로 대표팀과 일정을 같이 할 예정이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등 국내외 많은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무릎 관절 질환과 스포츠 손상 관련된 임상 및 기초 연구 논문을 국내외 다수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학술활동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장기모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 위촉 및 대한민국 축구 국가태표팀 주치의로 선임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프로야구단 LG트윈스 팀닥터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