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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기사는 사고 이후 차에서 내려 현장을 촬영했지만, 제네시스 차량은 연락처를 남기지 않은 채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교부와 수단대사관에 해당 차량 운전자에에 대한 인적사항 확인 요청을 한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외교관이나 외교직원일 경우 면책특권이 부여돼 형사 처벌이 어려울 수 있다”며 “보험사를 통해 배상할 수 있도록 연락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7일 밤 대사관 차량 강남역서 택시 추돌
외교 직원 면책특권으로 처벌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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