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들은 조산, 난임 등 어려움을 이겨낸 끝에 다둥이를 출산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다태아 육아, 임산부 지원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오 시장은 “어렵게 새 생명의 탄생을 경험한 분들의 스토리에 감동받았다”며 “오늘 해준 말씀들이 같은 처지에 있거나 비슷한 경험을 앞둔 분들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다태아 출산 집도의 전종관 서울대 교수도 참여
조산, 난임 등 어려움 끝에 생명 품은 부모들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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