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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쉐어러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독서모임에서 온라인 독서모임으로 변화를 시도하면서, 온라인 독서모임만의 장점을 적용한 독서문화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보북살롱 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모임을 등록할 수 있는 플랫폼 형태로 구축됐다는 것과 쉐어러스 자체적으로 개발한 WEBRTC(웹 실시간 통신)기반의 화상 커뮤니케이션 툴을 적용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국내의 대다수 온라인 독서모임들은 유료 화상 회의 서비스 줌(zoom)을 이용하고 있으나 교보북살롱은 독서모임 신청 시 모임 입장 기능이 활성화되어 고객들의 편의성이 극대화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외에도 독서모임을 운영하는 호스트와 멤버 간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과 서평, 도서 정보 등 다양한 독서 콘텐츠까지 연계되어 독서문화 플랫폼으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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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러스는 이번에 론칭한 온라인 생애주기 맞춤형 독서문화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독서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혁신적인 독서문화를 이룰 것이라며, 포인트 연동을 통한 기부 프로그램부터 CSR 사회 기여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고도화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