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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총리는 앞서 지인과의 식사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방역 당국으로부터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민주당 대선주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으로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것은 김두관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30분으로 예정된 대전 MBC 주최 민주당 대선후보 TV 토론회는 정 전 총리와 김 의원을 제외한 4명이 현장에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정 전 총리와 김 의원은 온라인 영상을 통해 토론에 참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