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표주관사인 KB증권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5분 기준 평균 경쟁률은 31.14대 1로 집계됐다. 누적 청약참가자는 80만7433명이나 된다. 1시간여만에 청약 참가자가 10만명이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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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단으로 합류하며 배정물량 19%를 확보한 한국투자증권의 경쟁률은 29.10대 1이다. 이 외에 하나금융투자(3%)는 51.23대 1, 현대차증권(001500)(2%)은 14.15대 1로 집계됐다.
중복청약이 금지되고 1인 1계좌 청약만 가능해지면서 청약 둘째 날 오후 눈치작전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순조롭게 청약이 진행되고 있다”며 “오후 4시 이후에 전체 경쟁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