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제넥신(095700)은 빈혈치료제 후보물질 ‘GX-E4’에 대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만성신장 질환으로 빈혈이 있는 혈액투석 환자의 혈색소(Hb) 수준 조절 효능에 대해 GX-E4(efepoetin alfa)와 다베포에틴-알파(darbepoetin alfa)를 비교 평가하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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