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장관과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국회 시정 연설에서 ‘의회주의 협치’를 강조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도 다 같이 제창하는 등 국민통합의 모습을 보이려고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함게 국민의힘은 ‘지역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지방선거 슬로건을 이날(19일) 공개하고 △ 국민과 함께 활기찬 경제, △ 따뜻한 동행 행복한 사회, △든든한 나라 튼튼한 안보, △균형발전 살기 좋은 지방시대, △희망찬 미래 신바람 대한민국’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야당인 민주당에도 정책선거에 동참해주길 요청했다. 김 대변인은 “지방선거는 주민의 실질적 생활과 정치가 직결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상징”이라면서 “인물과 정책은 사라지고 가짜뉴스와 허위사실 유포로 얼룩질것 같아 걱증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