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이제는 해외ETF다’ 이벤트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상장 ETF를 대상으로 하는 ‘이제는 해외ETF다’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후 참여가 가능하다. ‘이제는 해외ETF다’ 이벤트는 야식 이벤트, 주간거래 이벤트, 8주간 경품 이벤트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야식 이벤트는 해외상장 ETF를 1주 이상 거래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하여 3만 원 상당의 피자 모바일 교환권 또는 치킨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주간거래 이벤트는 참가 고객 중 주간 거래금액 최소 1억 이상 거래한 상위 20명에게 매주 현금 20만 원을 지급(총 8회 진행, 최대 160명) 한다.

8주간 경품 이벤트는 해외상장 ETF를 1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맥북Air, 플레이스테이션5, 아이패드Air4세대, 애플워치6세대, 홈트 실내자전거를 총 20명에게 증정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해외상장 ETF에 대한 관심과 거래 증가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친숙하게 소통하고 실질적으로 투자에 도움될 수 있는 혜택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제는 해외ETF다’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또는 m.Global(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