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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용인호텔 "추석명절 숙박 문의 급증"

최성근 기자I 2017.09.29 13:25:34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에 위치한 라마다용인호텔은 추석명절을 맞아 4~5인 가족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객실들의 숙박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호텔은 총 7가지 타입의 디럭스 룸과 2가지 타입의 스위트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4~5인이 사용 가능한 객실은 프리미어 더블, 디럭스 쿼드, 라마다 스위트 룸 세 가지다.

호텔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혼자 휴식을 취하려는 1인 고객부터 대가족 숙박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에버랜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입지적 특성 때문에 가족 동반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라마다 스위트 룸은 2개의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로 구성돼 있으며 다자녀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다. 아이들이 어릴 경우 이층침대와 더블침대가 배치된 디럭스 쿼드룸도 추천할 만하다. 프리미어 더블룸은 2개의 더블베드가 있어 3~4인 가족에게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라마다용인호텔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전대, 에버랜드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또 에버랜드, 호암미술관, 한국민속촌 등이 가까이에 있다. 업체 측은 “일정 후에는 호텔 루프탑에서 용인의 야경과 에버랜드의 불꽃 놀이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며 “이 밖에도 유럽풍 클래식 정원과 다양한 부대시설로 안락하고 편안한 휴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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