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을 통해 킨텍스는 각 가정마다 김장김치 10㎏(총 1000㎏)과 돼지고기 등을 제공하고 ㈜룰루랄라는 스팸세트와 함께 회원들이 직접 만든 손뜨개 목도리를 지원했다.
|
‘행복을 나누는 사람’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종사자 70% 이상을 장애인과 고령자, 저소득 가정 주민으로 구성했으며 김치 판매 수익금을 복지사각계층을 위한 급식 및 생필품 지원사업에 쓰고 있다.
지원 물품은 지난 3일 고양시 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 총 100가정에 전달됐다.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는 “단순히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상생경영의 효과가 더욱 크다”며 “킨텍스는 지속가능한 경영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