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국가철도공단이 대우건설 외 27개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국가철도공단에 679억원을 공동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미 선임된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 소송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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