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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선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도로공사, 휴게소 운영사, 입점매장이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휴게소의 상생협력을 위해서 도로공사는 운영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추가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고 운영업체에서도 입점매장과의 상생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휴게소 방역 현장과 매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휴게소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고속도로 휴게소는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시설인 만큼 긴장을 놓치지 말고 방역체계를 재점검해 생업 등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께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