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HJ중공업은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현대목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기존 아파트를 허물고 지하 2층~지상 14층, 2개동, 총 185세대로 다시 짓는 정비사업이다. 계약금액은 470억6894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2.7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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