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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판매한 ‘위가드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는 방송 중 쇼호스트의 멘트와 함께 돌발적으로 시작하는 ‘돌발찬스’로 판매, 준비한 10만개(2000세트)를 전량 판매했다.
가격은 1세트(50개)가 2만 4900원이며, 개당 498원 꼴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또한 최대한 많은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아이디 1개당 1세트만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가 만든 ‘위가드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는 부직포 3겹으로 구성, 효과적으로 이물질을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 하는 가운데 더운 여름을 대비해 상대적으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을 준비한 것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끈 것 같다”며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도 제품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쇼핑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지난 27일부로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언택트문화팀’을 신설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직원 간 협력사 간 대내외적 소통이 더욱 중요하게 돼 대표이사 직속부서로 신설, 비대면 업무 증가 등 근무 형태의 변화에 맞춘 다양한 소통문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공영쇼핑 언택트문화팀은 신설과 동시에 상호존중 문화캠페인 ‘님과함께’ 를 시작한다. ‘님과함께’ 는 스스슥(3S, Start·Say·Stick) 실천을 통해 언택트시대에 맞는 새로운 직장문화 만들기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