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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4차산업혁명은 유비쿼터스 모바일 인터넷, 더 저렴하고 작고 강력해진 센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이 제4차산업혁명의 특징이다. 미래의 산업과 경제와 군사력은 바로 제4차산업혁명의 주도국가가 지배할 것이다”면서 “그런데 우리의 정치, 이 나라 정부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 엄청난 국민 혈세는 어디에 어떻게 탕진되고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의 젊은 청년들의 풍부한 지적 자원은 지금 어디서 방치되고 있는가.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이렇게 위중한 대변환의 시기에 이 나라 공무원들은 지금 무슨 행각을 펼치고 있는가”라며 “우리는 이제 미래로 가야 한다. 국제사회에서는 제4차 산업의 중심국으로, 국내에서는 정의로운 공정국가로 다시 태어나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여는 벤쳐 폴리틱스(대담한 정치)로 이제 새로운 통일한국, 대한강국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