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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구서역 초역세권,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분양

정다슬 기자I 2017.08.24 11:38:25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야경 투시도[그림=두산건설]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두산건설이 부산시 구서역 인근에 들어설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을 25일 분양한다.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지하6층~지상 32층, 2개 동 370가구(아파트 330가구, 오피스텔 40실)로 구성되며 주택형별 전용면적은 △59㎡ 92가구 △74㎡ 232가구 △84㎡ 6가구다.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구서역 3번출구에서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1호선 구서역을 통해 부산 중심부(서면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도심지로 통하는 중앙대로를 비롯하여 금정로와 금샘로 등 사통팔달 도로망을 자랑한다. 또 경부고속도로, 도시고속도로가 만나는 구서IC에 인접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여기에 장전동~화명동을 잇는 산성터널이 2019년 개통 예정으로 시외지역과 김해공항 등의 접근성도 더욱 수월해 질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4-7(시청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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