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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올해 첫 특가 프로모션…"대만·동남아 10만원 대"

손의연 기자I 2023.01.09 13:37:20

일본 편도 9만1000원부터
대양주, 시드니도 초특가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새해 여행을 소망하는 고객들을 위해 2023년 새해맞이 첫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새해맞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국내선 5개, 국제선 26개 등 총 31개 노선 대상 특가 운임에 추가 할인코드, 쿠폰 등을 제공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2만 3200원 △일본 9만 1000원 △대만 10만 3800원 △동남아 14만 4300원 △대양주 18만 7260원 △시드니 47만 1200원부터 판매한다. 특히 대구~타이베이, 제주~타이베이, 인천~호찌민, 인천~방콕, 인천~치앙마이, 인천~싱가포르, 인천~사이판 노선은 초특가 운임으로 구매할 기회다.

항공권 검색창에 할인코드 ‘새해소원’을 입력하면 일부 운임 종류에 한해 노선별로 3~10%의 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왕복 항공권 예약 시에는 국내선 5000원, 일본 및 대만 노선 1만원,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 2만원, 호주 4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1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운항 일정은 노선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스케줄 및 프로모션 운임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3만원,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1만원 중복 결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하계 기간 탑승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 ‘메가 얼리버드’도 추후 실시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도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재운항과 공급석 확대를 이어갈 것”이라며 “새해에도 항상 안전하고 편리한 비행으로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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