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가입 지원은 우체국금융개발원이 공단 또는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멘토링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우체국재해보험(무배당 만원의행복보험)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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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종 공단 이사장은 “의료비 보장으로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정 목표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에 걸맞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6월 10일 우체국금융개발원, 아동권리보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자립과 더불어 효과적 자립,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