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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치유' 담은 BTS 캐릭터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출시

김은구 기자I 2021.11.29 14:04:16
[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이 초콜릿을 통해 희망과 위로, 용기, 공감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스타폭스패밀리(대표 이대희)는 HYBE(대표 박지원)와 라이센싱 계약을 맺고 제작한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Ver.2’ 4종 패키지를 29일 낮 12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Ver.2’ 패키지 세트는 Dynamite(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Sweet Time(용기의 메시지), Purple Holiday(공감과 치유의 메시지), Wappen(공감과 치유의 메시지) 4종으로 구성됐다.

(사진=스타폭스패밀리)
‘타이니탄’(TinyTAN)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돼 캐릭터가 됐다는 콘셉트로 매직도어(Magic Door)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Ver.2’는 초콜릿에 타이니탄 7명 멤버들의 얼굴과 멤버들이 전하는 꿈과 희망, 용기와 힐링의 메시지가 새겨져 있다. 또 보너스로 1박스에 7장씩 베스트 메시지 스티커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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