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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단꿈아이와 함께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3' 출간

이윤정 기자I 2021.04.02 14:51:28
(사진=미래엔)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단꿈아이로부터 대모험 IP 라이선스를 제공 받은 미래엔이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의 신개념 학습 만화 시리즈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3, 조선 전기 편’ 신간을 3월 30일 출간했다고 2일 전했다.

역사 선생님 설민석 선생님의 이야기를 따라 흥미롭게 펼쳐지는 만화와 다채로운 퀴즈, 그리고 이어지는 문제를 통해 한국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리즈의 신간이다.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거나 한국사 실력을 다지고 싶었던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신간은 조선 전기의 한국사를 다루고 있으며, 조선의 건국과 발전 그리고 정치, 사회 문화 및 조선을 휩쓴 전쟁들에 대한 주요 스토리를 만화 속에서 시대순으로 풀어냈다. 만만 한국사 3권은 교과서와 시험에서 자주 만나게 될 필수 키워드들을 중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꿈아이의 대모험 시리즈 신간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6’은 온라인 서점 예스24 3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8’도 출간 5일 만에 종합베스트셀러 9위까지 오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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