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등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최고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의 7.77대 1로 집계됐다.
주관사단은 크래프톤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마지막날인 이날 오후부터 분위기가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청약 증거금 환불로 대규모 자금 유입을 예상한 것이다. 지난 7월 29일~30일간 일반 청약이 진행된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청약 증거금은 약 29조원에 달한다. 하지만 현재까지 큰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청약을 고민하던 이들이 관망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크래프톤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이날 오후 4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