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모바일리더(100030)가 올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모바일리더 주가는 전일대비 27.55% 오른 2만6850원을 기록 중이다. 1분기 실적 개선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모바일리더는 올 1분기 매출액이 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6% 증가했고, 영업이익 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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