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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동남아시아 해외주식 투자설명회 개최

이광수 기자I 2018.07.23 11:10:35

24일 오후 4시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서 진행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QV와 함께하는 동남아시아 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NH코린도의 리서치센터 총괄 담당직원을 초빙해 현지 투자정보와 함께 7월 중순 현지 탐방을 다녀온 베트남 담당 연구원의 생생한 시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김환 NH증권 연구원은 1부에서 ‘유가와 달러 강세가 진정되면?’ 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투자전략과 환율 관련 향후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2부는 ‘포스트차이나, 인도네시아! 투자적기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김종관 NH코린도 세일즈 총괄과 랍본(Raphon) 연구원이 강연한다.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국 시장 위험이 커지는 시점에서 인도네시아 경제 및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인도네시아 현지의 관점에서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형래 NH증권 연구원은 3부에서 ‘베트남. 흔들려도 쓰러지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베트남 주식 시장 유망 종목과 향후 전망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중에 한장씩 뜯어 쓸 수 있는 달러북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NH투자증권 홈페이지나 QV MTS/HTS에서 설명회 사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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