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8일 G20과 COP26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7박9일 일정으로 유럽 순방에 나선다.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연구동에서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의 설명을 들으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2)’의 발사를 참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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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교황청 공식 방문, G20과 COP26 정상회의 참석 및 헝가리 국빈 방문을 위해 10월28일부터 11월 5일까지 7박9일의 일정으로 이탈리아 로마, 영국 글래스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