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아울렛보다 더 싸다” 최대 90% 할인에 오픈 첫날 난리난 이곳

김미영 기자I 2024.03.22 14:47:08

뉴코아팩토리아울렛 천호점 오픈
광명 1호점 이어 서울 첫 매장
뉴발란스 등 200여개 브랜드 입점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22일 서울 강동구에 뉴코아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을 새로 열었다. ‘아울렛보다 더 싼 아울렛’을 내세우며 지난해 경기도 광명에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서울 지역에선 최초로 팩토리아울렛을 선보이면서 평일임에도 오픈 첫날부터 고객들이 몰렸다.

이랜드리테일이 서울에 최초로 운영하는 뉴코아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은 지상 1층에서 4층까지 200여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여성복과 남성복뿐 아니라 스포츠부터 골프, 제화 및 잡화, 아동복, 코스메틱 등 10여개 카테고리 매장으로 조성됐다. 뉴발란스 및 뉴발키즈 팩토리, 스케쳐스 팩토리 등이 있다.

팩토리아울렛은 1년차 재고를 주로 판매하는 일반 아울렛보다 폭넓게 상품을 확보했다. 1년차부터 3년차까지 상품 구색을 넓히며, 다년차의 상품일수록 고객에게 큰 할인폭을 선보인다.

통상 1년차 상품은 정상 판매가에서 50% 이상, 2년차 상품은 70% 이상, 3년차 상품은 80~90% 할인율을 적용한다.

(사진=이랜드리테일)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