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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한독모터스, 수원 서비스센터·인증 중고차 전시장 새단장

이다원 기자I 2024.03.26 14:12:35

BMW 그룹 ‘리테일 넥스트’ 콘셉트 적용
대규모 서비스센터서 고난도 정비까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모인 BPS도 마련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독모터스가 BMW 수원 서비스센터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수원 BPS(BMW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을 새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독모터스가 BMW 수원 서비스센터 및 BPS 전시장(사진)을 새단장했다. (사진=BMW 코리아)
BMW 수원 서비스센터·BPS 전시장은 연면적 1만8113제곱미터(약 5479평) 규모로 지상 4층·지하 2층 건물에 자리한다.

이곳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지어졌다.

BMW 수원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BMW 코리아)
지하 1~2층에는 서비스센터를 마련했다. 판금·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해 총 80개의 워크베이가 있는 대형 센터다.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 상담과 접수도 가능하다.

센터 내에는 업계 최고 기능장으로 구성된 ‘BMW 마이스터 랩’도 있어 고난도 정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BMW 수원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BPS 전시장’ 전경. (사진=BMW 코리아)
3층에 있는 BPS 전시장에서는 BMW가 총 72개 항목에 걸쳐 점검 및 선별한 인증 중고차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최대 20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BMW 수원 서비스센터·BPS 전시장은 최신 BMW 차량을 만날 수 있는 공식 전시장과 함께 통합 센터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BMW는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 지역 고객 접점을 늘리고, 접근성 또한 제고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독모터스 BMW 수원 서비스센터 및 BPS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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