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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미러리스 'M100 핑크 에디션' 출시

윤종성 기자I 2018.03.13 14:04:55

가방 브랜드 콰니와 협업..'한정판 패키지' 첫선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어..가격은 64만8000원

▲EOS M100 핑크 X 콰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의 핑크 에디션을 출시하고, 가방 브랜드 콰니(KWANI)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

‘EOS M100 핑크X콰니‘는 미러리스 EOS M100 핑크 에디션 제품과 △EF-M 렌즈 △콰니 스터드 파우치 △콰니 스트랩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다.

캐논 측은 “2030 여성의 데일리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콰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EOS M100 핑크‘의 트렌디한 매력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EOS M100 핑크’ 에디션은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와 약 266g의 가벼운 무게로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약 2420만 화소의 APS-C 타입 이미지 센서,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 ‘듀얼 픽셀 CMOS AF’를 탑재됐다. 패키지에 들어있는 콰니 액세서리와 매치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EOS M100 핑크 X 콰니’ 패키지는 캐논 이스토어와 캐논플렉스, 직영백화점, 면세점 등 일부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기존 EOS M100 15-45mm f/3.5-6.3 IS STM 렌즈 키트(화이트, 블랙)와 동일한 64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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