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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유금융서비스 '토리네 패밀리' 캐릭터 출시

이재길 기자I 2021.01.11 10:40:45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인포유금융서비스는 보험 소비자들과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캐릭터 ‘토리네패밀리’를 통해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리네 패밀리’는 개성 넘치는 3세대 가족 구성원들의 좌충우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핵가족시대에 잊혀져가는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 토리네 패밀리는 할아버지 ‘토포’, 할머니 ‘쁘띠’, 아빠 ‘토파’, 엄마 ‘지니’ 그리고 ‘토미’와 ‘토리’로 구성되 있다.

김해정 인포유금융서비스 대표는 “토리네 패밀리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따뜻한 가족간의 행복한 일상을 전해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포유금융서비스는 토리네 패밀리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기존의 틀에 박힌 보험의 일방적인 정보전달방식을 벗어나 고객의 감성과 니즈를 충족시키며 고객에 다가갈 예정이다.

토리네 패밀리는 인포유금융서비스가 자체 운영하고 있는 고객내방형 점포인 ‘보험아 놀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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