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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는 광주·전남 지역 재학생으로 구성된 `지역 대학생 정보보호 영상 서포터즈`를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시범 운영했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4개 팀은 KISA 주요 사업 및 대국민 서비스를 소개하는 총 8편의 영상 콘텐츠을 제작했다. 콘텐츠는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해단식은 서포터즈 전원에게 수료증 전달, 우수 서포터즈 시상 및 포상금 지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서포터즈는 내·외부 심사위원 7인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3개 팀이 선정됐으며, 게시된 콘텐츠 `좋아요` 수가 가장 많은 팀에게는 인기상이 주어졌다.
허해녕 KISA 소통협력실장은 “대학생 서포터즈의 열정이 담긴 참신한 영상 콘텐츠로 기관의 주요사업을 국민의 시각에서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