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에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자녀, 독거노인 등 이웃돕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강종원 할아버지 자택을 방문해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혜심원과 영락 애니아의 집 아동들에게는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며 송편 등 간식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이웃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분들과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위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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