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상 선지급은 2021년 4분기, 2022년 1분기 손실보상이 모두 확정돼 원금에서 차감되기 전까지는 무이자로 진행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 주고 있다”며 “이에 설 연휴 기간 중에도 온라인을 통해 신청 약정 지급 모두 정상 진행될 수 있도록 긴급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세라면 설 연휴가 끝나기 전 대다수가 지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중기부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휴일 연휴 기간에도 집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