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등 부산 중심가와 가깝고, 시민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17만8624㎡ 규모 부지에 최고 60층, 총 3500여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합과 시공사는 내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오는 2020년 상반기에 이주와 철거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준공 및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한편 서울 성동구 옥수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쌍용건설이 수주했다. 옥수 극동아파트는 3개층 수직증축을 통해 기존 900가구에서 1035가구로 늘어난다. 추가되는 135가구는 일반분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