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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일반인 모델 선발 '에잇 바이 미' 최종 후보 20인 공개

이성웅 기자I 2019.05.24 14:22:07

SNS 투표 등 종합해 우승자 8인 선정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의 SPA(일괄 제조·유통)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일반인 모델 선발 콘테스트 ‘에잇 바이 미(8SXME, 8seconds X ME)’의 최종 후보 20인과 모델 한현민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에잇세컨즈가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MyFavoriteMe(마이 페이보릿 미)’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나를 드러내는 것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를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는 에잇세컨즈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7일까지, 약 3주의 모집 기간 동안 약 4000여 명의 지원자가 참가해 결승 진출 경쟁률이 200대 1을 육박했다.

에잇세컨즈는 결승에 진출한 최종 후보 20인의 개인별 화보 및 모델 한현민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종 후보 20인은 화보 속에서 각자 개성에 맞춰 에잇세컨즈의 신제품으로 스타일링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승 투표는 오는 28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콘테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후보 20인의 개인 화보를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후보에게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콘테스트 진행 현황은 에잇세컨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잇세컨즈는 해당 투표 결과에 기반해 최종 우승자 8명을 선발하고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이들은 3개월 간 에잇세컨즈 모델로 활동하여 브랜드 화보 및 영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물론, 총 2400만원의 상금까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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