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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전지검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을 수사팀장으로하고 5개 검사실로 별도 수사팀을 구성, 충남경찰청과 합동으로 충남 소재 JMS 본산과 정명석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검찰 측 수사인력 80여명과 경찰 측 인력 120여명이 투입됐다.
대전지검 관계자는 “충남경찰과 긴밀 협력해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 및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정명석의 추가 범행 및 공범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통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