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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작된 증강현실 콘텐츠를 즉시 웹 서버를 통해 배포가 가능하여 마켓 등록 및 심사 절차에 걸리는 소요 시간이 필요치 않으며 콘텐츠의 수정 및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다.
이처럼 ‘렛시 크리에이터’를 이용하면 기존의 AR콘텐츠를 도입하기를 원했지만 높은 제작비용 및 배포 등의 문제로 주저하였던 기업들이 AR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안상철 렛시 대표는 “‘렛시 크리에이터’ 의 출시를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의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제품 출시 후 사용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능에 대한 개선 및 추가 기능 개발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렛시는 국내 최초로 WebAR SDK 를 상용화 출시하여 이미 국내외 기업에 웹 기반 증강현실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출시되는 ‘렛시 크리에이터’를 통해 웹 증강현실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