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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조문을 마친 후 기자와 만나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했고 국민에게 우리 정치가 바뀔 수 있게끔 희망과 기대를 주셨던 분”이라면서 “국가적으로 정치권에도 큰 손실이라고 생각한다”며 고인의 비보를 안타까워했다.
그는 “(노 전 원내대표와) 이웃한 지역구이자 영남이라고 하는 어려운 지역구에서 함께 정치 활동을 같이 했기 때문에 저한테는 든든한 언덕 같은 선배님이자 존경하는 정치인이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든든한 언덕 같은 선배님이자 존경하는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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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투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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