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중국서 들어오는 입국자, 1월초대비 3분의1 수준으로…1.1만명

함정선 기자I 2020.02.04 11:13:1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의 수가 3분의1로 감소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일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가 1월 초 3만명에 이르렀으나 3일 기준 1만1381명으로 줄었다고 발표했다.

1월초에는 내국인 1만3000명, 외국인 1만7000명 수준이었고, 3일 기준으로 내국인은 3090명, 외국인은 8291명 수준이다.

지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입국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입국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비상

- 전국 교정 시설 코로나 누적 확진자 1238명…동부구치소 10명 추가 - “담배 피우고 싶어”…코로나 격리 군인, 3층서 탈출하다 추락 - 주 평균 확진자 632명, 거리두기 완화 기대 커졌지만…BTJ열방센터 등 '변수'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