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랜드파크, 김현수 대표 선임

김진우 기자I 2016.10.10 11:18:3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랜드파크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현수(55·사진) 전무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는 1987년 이랜드 그룹 입사 후 아동복 사업부 본부장, 이랜드월드 대표, 중국 사업부 전략기획실장 및 패션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로써 이랜드파크는 기존 강성민, 김일규, 박형식 체제에서 김현수, 김일규, 박형식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강성민 전 대표는 제주 애월 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이랜드 국제 문화 복합 단지’ 본부장을 전담한다.

▶ 관련기사 ◀
☞ 정의당 "'알바' 임금꺽기 신고하세요"..이랜드 겨냥
☞ 이랜드, 한글날 맞아 ‘스파오-엑소 협업 상품’ 출시
☞ 이랜드리테일, IPO 또 미룬다…재무구조 개선 `의구심`
☞ 이랜드, 모던하우스·슈펜 통합 PB 상품 출시
☞ 이랜드 "신규 면세점 입찰 불참"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