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별로는 개인이 1717억원을 나홀로 순매수했지만 지수를 끌어올리는 데 역부족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35억원, 653억원을 순매도했다. 금융투자는 418억원을 사들였으며 투신은 148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상승 업종보다 많았다. 반도체, 섬유의류, 인터넷, IT하드웨어, IT부품은 1%대 미만에서 상승했다. 반면 유통은 6.6% 급락했다. 제약과 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통신방송은 2%대 하락했고 출판매체, 비금속,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디지털, 전기전자, 운송부품, 제조, 종합, 통신장비는 1%대 내렸다. 건설, 중견기업, 기타제조, 종이목재, 음식료담배, 신성장기업, 기계장비, 금융, 오락, 금속, 기타서비스, 화학, IT종합, 정보기기, 의료정밀, 운송은 1%개 미만에서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2.39%) 에코프로비엠(247540)(-2.28%) 펄어비스(263750)(-0.09%) 엘앤에프(066970)(-0.41%) 카카오게임즈(293490)(-0.42%) 위메이드(112040)(-4.26%) 셀트리온제약(068760)(-12.00%) 에이치엘비(028300)(-2.67%) 천보(278280)(-1.40%) CJ ENM(035760)(-2.88%) 모두 약세다.
개별 종목별로는 하이로닉(149980)과 오디텍(080520), 바이오리더스(14276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로지시스(067730), 한네트(05260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12%대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