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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테크는 올해 3월 초등학교와 도서관으로 다양한 기자재를 공급하는 미국의 ‘Hanmilton Buh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가 단체생활을 하는 초등학교와 도서관은 브이레이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곳이다.
4월에는 홍콩의 ‘Better Living Ltd.사’와 홍콩·마카오 판매 독점권을 계약했다. 필리핀 ‘MYTY Marketin사’와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프라임테크 측은 “현재 아시아 여러 국가와 ‘브이레이’ 판매 계약을 논의 중으로, 올 하반기에 수출국 및 수출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달 베트남과 수출 관련 계약이 예정돼 있으며, 일본과 홍콩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라임테크는 현재 프리미엄급 자외선 살균기를 개발 중으로, 하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