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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천주교 서울대교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교회총연합), 지상파 라디오방송사(KBS, MBC, SBS), 음원서비스 사업자(멜론, 바이브, 벅스뮤직, 지니뮤직, 플로)가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커피전문점, 일반음식점, 대형마트 등에서 캐럴을 가급적 많이 재생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이 기간 매장음악공연권료 불편신고센터는 저작권료 납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작권료 안내를 강화한다.
센터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음악 저작권 관련 4개 단체(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민원 접수기관이다.
또 지상파 라디오방송사들은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KBS 쿨FM) △지금은 라디오 시대(MBC 표준FM) △두시탈출 컬투쇼(SBS 파워FM) 등 주요 프로그램을 통해 캐럴과 캠페인 광고 등을 송출한다.
이와 함께 음악서비스 사업자들은 캐럴 홍보 행사를 통해 이용자와 일반인에게 이용권(30일권) 총 3만 장을 제공하고, 저작권위원회는 홈페이지에서 캐럴 음원 22곡을 무료 제공한다.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캠페인 기간에 ‘공유마당’의 캐럴 음원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