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정도현 LG전자(066570)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
"2분기에는 원자재 가격도 높아지고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본다. 그러나 계절성이 있는 냉장고, 에어컨 등 계절 상품 판매가 늘고 LCD TV 신모델이 유통에 본격적으로 깔리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1분기보다 매출과 순익이 개선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여전히 단말기 사업 수익성 개선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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