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한금융지주(055550)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6935억원을 잠정 시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34.9%(4383억원)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신한금융의 당기순이익은 8927억원에서 1조2779억원으로 43.2%(3852억원), 매출액은 8조2667억원에서 8조3650억원으로 1.2%(983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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