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상

이재길 기자I 2021.03.04 10:59:48
(사진=NH저축은행)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NH저축은행(대표 최광수)이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NH저축은행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노력도를 높게 평가받아 3년째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매년 ‘농촌사랑정기예금’ 특별판매를 통해 판매금액의 0.1%씩 농업발전기금으로 적립하여 농업·농촌·농민의 복지 및 발전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또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하는 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농번기 및 재난·재해 시에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농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한해동안 농촌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1사1교’ 금융지원, 설맞이 나눔 한마당, 온정의 추석 나눔, 코로나19 피해농가를 위한 꽃소비 촉진운동, 수해피해복구지원 봉사활동, 본동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이웃에게 온정 나눔키트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실시했다.

올해 2월에는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화훼농가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화훼소비 촉진 운동’를 실시했다. 절화 꽃다발 대량 구매를 통해 전임직원과 함께하는 ‘향기나는 가정만들기’ 행사로 생산된 꽃 소비에 도움을 주고,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했다.

NH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마다 실질적 보탬이 되는 지원을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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