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인천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종목 중 수영경기가 진행되는 송도 센트럴파크 수로를 정화해 인천아시안게임 선수단에게 최적의 경기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약 1Km에 달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수로 바닥에 쌓인 오물과 수면에 부유물 등을 청소했다.
이와 함께 총 286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사랑나눔 헌혈 행사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은 2006년 5월 대한적십자사와 단체헌혈 약정을 체결한 이래 매년 2회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64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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