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전국 유아 교육기관에 노년층을 파견해 유아들에게 옛이야기와 선현 미담을 들려주는 사업으로 현재 3,200여 명의 할머니들이 8,300개 유아 교육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 장관은 "아름다운 전통을 미래세대에 전승하고,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도우며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한다는 점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