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윤진섭기자] 서울 9차 동시분양에서 3순위 청약결과, 최종 156가구가 미달됐다. 12일 금융결제원은 지난 11일 서울 9차동시분양 서울 및 수도권 3순위 청약접수 결과 모집 가구(199가구) 가운데 156가구가 미달됐다고 밝혔다.
도곡2차 아이파크 62평형이 1가구 모집에 3명이 신청했고, 낙성대 반석푸른숲 23평형이 8가구 모집에 8명이 신청해 모집 가구 수를 채월뿐 다른 단지는 모두 미달됐다.
신내동 대성 유니드 23평형(6명), 낙성대 반석푸른숲 23평형(8명), 대방동 신일 해피트리 24평형(11명), 남현동 예성그린캐슬 27평형(8명), 41평형(6명), 정릉 현대홈타운2차 35평형(3명)이 신청자가 있었으며 다른 평형은 청약자가 아예 없었다.
미달된 가구는 12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청약통장 가입과 무관하게 계약할 수 있다. 선착순 분양은 계약하더라도 청약1순위 자격제한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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